포천시는 오는 14일 영북면 소재 한탄강지질공원센터에서 ‘2019 한탄강 지질공원 국제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국제학술세미나는 지난 2015년 한탄강 국가지질공원 인증 후, 다섯 번째로 열리는 국제 지질 학술행사로서 지질공원의 선진지로 불리는 일본 토야-우스 세계지질공원, 이즈 반도 세계지질공원, 시마바라 세계지질공원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질공원 학술 세미나 주제는 화산지형 지질공원의 가치와 체험교육 프로그램 개발이며, 양국 지질공원 간 교육프로그램 교류 및 확장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우리나라 지질공원 체험교육 현황, 체험학습 프로그램 운영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며, 일본은 화산지형의 대표 지질공원인 토야-우스의 체험학습 사례와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하게 된다.
또한 세미나에 참석할 토야-우스 지질공원위원회 위원장 겸 호쿠쇼대학 교수인 요코하마 히카루 박사는 사례발표와 함께 ‘화산지형 체험교육’을 직접 시연·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 한탄강지질공원은 지난 2018년 11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올들어 전문가 서류심사와 현장평가를 받는 등 지난 9월에 개최된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총회에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통과에 따라 인증 여부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측에서 내년도 4월에 최종 결정을 하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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