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파주시, “겨울철 ‘교통사고 예방’에 만전”

박남주 기자
8곳에 ‘자동염수분사장치 설치' CCTV 모니터링 후 제설 필요시, 원격으로 제설용액 고압 분사
파주시는 겨울철 미끄럼 방지와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우려 지역 8곳에 23억 원을 투입,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는 겨울철 미끄럼 방지와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사고 우려 지역 8곳에 23억 원을 투입,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하고 있다. (사진제공=파주시청)

파주시가 겨울철 미끄럼 방지와 도로 결빙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키 위해 곳곳에 설치하고 있는 ‘자동염수분사장치’가 타 지자체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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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염수분사시스템이란 갑작스런 폭설, 또는 도로의 결빙으로 제설이 필요할 때 제설대책상항실에서 CCTV로 모니터링 한 후 원격으로 제설용액을 고압 분사하는 시스템이다.

시는 지난 2013년부터 겨울철 대형사고가 우려되는 ▲혜음령 교차로 ▲적성산단 진입램프 ▲보광사고갯길 등 위험지역 7곳에 1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자동염수분사장치를 설치했다.

시는 특히 이들 지역의 분사장치가 시민과 운전자들로부터 좋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자 올 해 추가로 23억 원의 예산을 투입, ▲시도 2호선 박석고개 ▲교하 탑골지하차도 등 사고 우려지역 8곳에 추가로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에 진력하고 있다.

강태규 도로보수 1팀장은 “올 해 행정안전부가 실시한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사업 공모에서 파주·고양·양주시 간 경계지점 자동염수분사시스템 구축에 대한 내용이 당선돼 특별교부세 3억월을 받는 등 협업의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진영 도로사업소장은 “관내엔 25곳 정도의 결빙 교통사고 우려 지역이 있으나 올 까지 15곳이 설치됐다“며 ”나머지 지역은 추가예산을 마련, 연차별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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