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포천,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점검 민간 건물로 확대

김성운 기자
포천시는 공공화장실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따른 점검을 민간건물 화장실까지 확대 추진하기로 했다.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는 공공화장실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따른 점검을 민간건물 화장실까지 확대 추진한다. 사진은 포천시청 잔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공공화장실 내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에 따른 점검을 민간건물 화장실까지 확대 추진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최근 들어 확산하고 있는 화장실 내 불법촬영에 대한 불안감 해소를 위해 이달부터 공중화장실 뿐만 아니라 민간건물내 개방 화장실까지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현장점검'을 확대를 하기로 했다.

11월 초부터 불법촬영 상시점검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해 민간건물 내 화장실 총 120개소를 확대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는 불법촬영 카메라 발견건수는 적발되지 않았다.

시는 지난해 6월부터 공공건물과 터미널, 주유소, 유원지 등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탐지장비를 사용해 불법촬영 카메라 탐지 점검을 실시해 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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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장 점검에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나선 시는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더욱 강화해 줄것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뜻에 따라 이를 확대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하지만 시는 불법카메라 설치로 여성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여성단체협의회와 시는 합동점검반을 구성, 매 분기별 점검을 통해 이상이 없는 화장실의 경우 여성안심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활동을 통해 어떤 시설의 화장실이든 마음 놓고 이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들의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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