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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30일 경기북부청사서 드론클러스터 구축 세미나

김성운 기자
포천시는 30일 경기도북부청사 2층 평화누리홀에서 ‘포천시 드론클러스터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는 30일 경기도북부청사 2층 평화누리홀에서 ‘포천시 드론클러스터 구축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드론클러스터 구축방안 세미나는 지난 17일 정부가 선제적 드론규제 혁신으로 4차산업혁명의 혁신 아이콘인 드론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발표한데 따른 지자체의 첫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구축하는 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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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체 첫 드론산업 육성방안 소통

지난 수여년 간 국내 드론산업은 기업들의 관심과 정부의 정책의지에도 불구하고 드론 시험비행장, 드론 인증센터 등 하드웨어 인프라 지원에 그쳐 답보상태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에 시는 최근 정부가 내놓은 드론 규제 혁신 발표에 맞춰 드론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해 낙후된 경기북부 경제를 발전시키고자 아이디어를 모으기로 결정했다.

따라서 이번 세미나 대주제는 ‘드론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국가 신성장동력 육성방안’이며, ‘4차 산업혁명시대, 드론클러스터 구축전략’과 ‘드론 특허출원 현황과 사업활용전략’이 세부 주제로 지정됐다.

이날 개최되는 드론 세미나에선 지난 25년 이상 국내 드론산업 현장에서 수많은 경험과 지식을 쌓아온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또한 국내에서 처음 드론 지식을 집대성한 ‘드론학개론’을 집필하고 ‘드론 전도사’로 활약해 오던 국가정보전략연구소 민진규 소장과 드론이란 용어조차 생소한 시기에 일본 등 해외에서 연수를 통해 기체를 도입하고, 기술개발에 매진해 온 날틀비행원의 신시균 원장이 ‘포천시 드론클러스터 구축방안에 대한 설명을 갖게된다.

특히 인공지능(AI) 전문가로 알려진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의 김선호 책임연구원과 벤처캐피탈업계의 1세대로 기술평가 및 기술사업화 전문가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백상원 선임연구원, 30년 이상 중소기업 지원과 제품 인증업무를 경험한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의 정완수 전 경영지원본부장, 해외특허 출원과 관리 분야의 전문가인 특허법인 신성의 김봉석 부장 등이 패널로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에선 이전과 달리 다수의 산업전문가가 참여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경기도, 포천시의회,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등이 지역의 신성장 동력으로 드론산업 육성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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