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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50일 [6·3지선] 민주당 경기 기초단체장 8곳 확정…고양·김포 등 4곳 결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8개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8개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이 6·3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하고 8개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제4차)’를 공고하고 경선 진행 지역 가운데 8곳은 후보를 확정하고, 4곳은 결선 투표로 넘겼다고 밝혔다.

도당은 가평·과천·성남·수원·시흥·안양·연천·의왕 등 8개 지역은 경선을 통해 후보가 확정됐다.

확정된 후보는 김경호(가평군수), 김종천(과천시장), 김병욱(성남시장), 이재준(수원특례시장), 임병택(시흥시장), 최대호(안양시장), 박충식(연천군수), 정순욱(의왕시장)이다.

반면 고양·김포·안산·평택 등 4개 지역은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아 2인 결선을 통해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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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대상은 고양특례시장 명재성·민경선, 김포시장 이기형·정하영, 안산시장 김철민·천영미, 평택시장 공재광·최원용 후보다.

경기도당은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48시간 이내 이의신청을 접수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같은 날 ‘경선기간 중 선거부정행위자 엄중 경고 조치’ 공고를 통해 일부 예비후보자와 당원에게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들에 대해 경선 투표 기간 중 문자 발송이나 SNS 유포 등이 금지된 선거운동에 해당할 수 있다고 보고 이 같은 조치를 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는 후보 자격 박탈이 아닌 경고 수준으로, 해당 후보들은 경선 결과에 따라 후보로 확정되거나 결선에 진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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