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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기 후보들 “이제 경쟁 끝”…본선 향해 일제히 각오

​​​​​​​김병욱 “성남 탈환”…임병택 “친시민 시흥” 정순욱 “하나로 힘 모아야”·박충식 “소멸 위기 극복”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추가 확정된 8명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제히 본선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 (사진=정순욱 후보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추가 확정된 8명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제히 본선 각오를 밝혔다. 사진은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 (사진=정순욱 후보 페이스북)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이제 경쟁은 끝났습니다.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기초단체장 후보로 추가 확정된 8명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일제히 본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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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욱 성남시장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하는 4년은 성남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며 “반드시 ‘성남 탈환’을 이루고 ‘대한민국 경제수도 성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임병택 시흥시장 후보는 “시민 한 분 한 분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금 알게 됐다”며 “제가 더 노력하고 더 잘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새로운 시작”이라며 “본선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친시민 임병택’으로 시흥시 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정순욱 의왕시장 후보는 “보내주신 지지는 의왕의 변화를 향한 기대라고 생각한다”며 “그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경쟁은 끝났다. 하나로 힘을 모아 의왕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박충식 연천군수 후보는 “기쁨보다는 소멸 위기의 연천을 살려야 한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선거는 연천의 미래를 구할 적임자를 선택하는 중요한 기로”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처럼 후보들은 통합과 책임, 지역 위기 극복, 도시 도약 등을 앞세우며 본선 경쟁을 향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은 전날(14일) 오후 ‘공직선거후보자 선출을 위한 경선 결과(제4차)’를 공고하고 가평·과천·성남·수원·시흥·안양·연천·의왕 등 8개 지역 후보를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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