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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후보 확정 후 ‘원팀’ 결집 메시지…민주당 경기지사 경선 마무리

​​​​​​​경선 후보들 잇따라 승복·축하 “이재명 정부 성공” 한목소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후보가 확정된 직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당내 인사들이 잇따라 승복과 결집 메시지를 내며 ‘원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양기대 전 의원 페이스북)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후보가 확정된 직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당내 인사들이 잇따라 승복과 결집 메시지를 내며 ‘원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사진=양기대 전 의원 페이스북)

[중앙신문=순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로 추미애 후보가 확정된 직후,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들과 당내 인사들이 잇따라 승복과 결집 메시지를 내며 ‘원팀’ 기조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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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 후보는 7일 후보 확정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함께 경쟁해주신 후보들과 지지자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내 통합 의지를 강조했다.

경선에서 경쟁했던 후보들도 일제히 결과를 수용하는 입장을 내놨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여러분의 선택을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추미애 후보에게 축하를 전하고, 이재명 정부와 경기도를 위해 주어진 책임을 끝까지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한준호 후보 역시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인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제가 있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하겠다”고 밝혀 향후 역할 수행 의지를 내비쳤다.

예비후보였던 양기대 전 의원도 “이제 경쟁의 시간은 끝났고 우리는 하나”라며 “원팀으로 경기도 승리와 민주당 승리를 위해 함께하겠다”고 강조했다.

당내 인사들의 결집 메시지도 이어졌다. 한준호 후보를 지지했던 염태영 국회의원은 “결과를 받아들이며 추 후보의 본선 승리를 응원한다”고 밝혔고, 김승원 국회의원도 “이제 경기도는 하나”라며 “민주당의 승리와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뭉치자”고 했다.

이처럼 경선 직후 경쟁 후보와 당내 인사들이 일제히 승복과 통합 메시지를 내놓으면서 민주당은 빠르게 본선 체제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특히 대부분의 발언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공통적으로 언급되며,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를 정부 성과와 연결 짓는 기조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경기도지사 선거는 수도권 민심을 가늠할 핵심 승부처로 꼽히는 만큼, 민주당이 내부 결속을 바탕으로 본선 경쟁력을 얼마나 끌어올릴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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