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종대 기자] 지난해 9월 정치와 각종 선거에서의 불출마를 선언한 정장선 평택시장이 제9대 평택시의회 마지막 회기를 맞아 시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 시장은 27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제9대 평택시의회 마지막 회기가 열린 오늘, 의원님들께 마지막 인사를 드렸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시간 동안 평택의 성장 뒤에는 언제나 시의회의 헌신이 있었다”며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힘을 모아주신 의원님들 덕분에 평택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시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력이 있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평택의 주요 사업들이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었다”고 밝혀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 관계에 의미를 부여했다.
정 시장은 제9대 평택시의회를 ‘협치의 정치’로 평가했다. 그는 “제9대 평택시의회가 보여준 협치의 정치는 후배 정치인들에게도 귀감이 될 것”이라며 “그동안 함께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평택의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은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메시지는 임기 말 시점에서 시의회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성격으로 읽힌다. 정 시장은 앞서 정치 불출마를 선언하며 향후 선거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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