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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GTX-B 갈매역 정차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정치적 협의 지속 추진”

이건구 기자
주민 간담회 개최
구리시는 오는 11일부터 연말까지 골목형 상점가에서 구리사랑카드로 결제할 시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구리시가 갈매권역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하여 갈매권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사진은 구리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이건구 기자] 구리시가 갈매권역 시민들의 오랜 염원인 GTX-B 갈매역 추가 정차와 관련하여 갈매권역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의 추진 경과와 향후 대응 방향에 대한 의견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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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2월 개최된 ‘GTX-B 갈매역 추가 정차 타당성 검증 용역 최종 보고회’ 이후, 용역 결과와 이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그 과정에서 제기된 주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경현 시장은 간담회에서 “갈매역 추가 정차는 행정적 판단만으로 결정되기 어려운 사안이라며, 민간사업자와의 합의가 선행돼야 하고, 국토교통부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적 차원의 논의가 함께 이뤄질 때 갈매역 정차 반영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시는 향후 대응 방향으로 전문 학술 용역을 통해 운임 손실 우려 등을 자세히 검토하여 민간사업자와 최종 합의를 끌어낼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와는 갈매권역의 특수성, 이용수요 증가, 환승 여건 등 추가적인 정책 요소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갈매역 정차가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정책적·정치적 협의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GTX-B 갈매역 추가 정차는 단순한 교통 기반 문제가 아니라 6만여 갈매권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중요한 정책 과제”라며 “갈매역 정차 실현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조속히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행정·정책적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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