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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수원화성배 전국장애인·수원시 초중등학생 바둑대회 성료

권영복 기자
“바둑은 누구나 즐기는 가장 포용적인 스포츠”

수원시는 지난 27일 수원종합운동장 내 수원체육관에서 ‘제19회 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수원시 초중생 바둑대회’를 열고, 스포츠를 통한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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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수원화성배 전국 장애인·수원시 초중생 바둑대회’ 참가자들이 바둑을 두고 있다. 2019.04.27 /수원시 제공

수원시가 주최하고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수원시지회, 수원시바둑협회, 전국장애인바둑협회중앙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의 장애인 바둑 애호가와 학교장 추천을 받은 관내 초·중등학생 등 12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대회에는 지체장애인, 농아인, 시각장애인 등 연필 대신 바둑을 쥔 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바둑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수원시 관계자는 “바둑은 초등학생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포용적인 스포츠”라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겁게 어울리는 축제 한마당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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