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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영흥면 내리 갯벌 출입통제 추진…해루질 안전사고 예방 총력

남용우 기자
인천해경·유관기관 협력해 12월 말 통제 지정 시행 표지판·인명구조함 설치로 연안사고 예방 강화
 인천 옹진군이 영흥면 내리 갯벌 일대를 연안사고 위험구간으로 지정하고 출입통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
 인천 옹진군이 영흥면 내리 갯벌 일대를 연안사고 위험구간으로 지정하고 출입통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사진제공=옹진군)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옹진군이 영흥면 내리 갯벌 일대를 연안사고 위험구간으로 지정하고 출입통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한다. 해루질과 갯벌 체험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12월 말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4일 군에 따르면, 인천해양경찰서는 영흥면 내리 갯벌의 출입통제 지정·공고 절차를 신속히 진행 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11월 중순 영흥면사무소에서 유관기관, 내리 어촌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12월 초 최종 통제 계획을 검토한 뒤 12월 말 출입통제를 공식 지정할 예정이다.

군은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5조에 따라 출입통제 구역의 표지판을 통제 개시 20일 전까지 설치해야 하며, 12월 초까지 안내판과 인명구조함을 현장에 마련할 계획이다. 이후에는 위험지역을 단계적으로 확대 지정해 관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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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치는 최근 해루질 및 갯벌 활동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는 연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다.

문경복 군수는 “영흥면 내리 갯벌의 출입통제를 신속히 추진하고, 안전시설물 설치를 지원해 해상과 갯벌에서의 인명사고를 예방하겠다”며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연안을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강화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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