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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재정건전성 확보’ 위해 진력…재정사업평가 용역 착수보고회

박남주 기자
지난해 재정사업 등 실적 평가…최종환 시장, “성과 평가 예산 반영”

파주시는 최근 최종환 시장과 국·소·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파주시 재정사업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국·도비 보조사업을 제외한 주요 재정사업 및 지방보조사업을 대상으로 ▲계획 ▲관리 ▲정산 ▲성과 등 2018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파주시는 21일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한 '파주시 재정사업평가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파주시 제공

부진한 사업은 제도개선 및 예산 감액 등을 조치하고, 우수 사업은 사업 유지, 예산 증액 등을 실시해 제한된 예산한도 내에서 효율적인 예산운용을 도모할 계획이다. 대상사업은 지방재정법에 근거해 2억원 이상 투자사업 및 행사성 사업인 주요재정사업과 지방보조사업이 해당되며 시는 주요재정사업 200개, 지방보조사업 236개로 총 436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한다.

그 동안 주요재정사업은 2015년부터, 지방보조사업은 2016년부터 매년 평가를 실시해 왔으나 제도도입 기간이 짧아 실질적인 평가가 이뤄지지 못했고, 사업부서 자체평가 중심으로 형식적이고 관대한 평가가 이뤄지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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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작년에 이어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재정사업관리센터에 평가 용역을 의뢰했다. 재정사업평가 용역 착수보고회에서 재정사업관리센터 김성주 소장은 ▲파주시 재정현황 ▲재정사업평가 추진일정 ▲2019년 평가 개선사항 ▲평가 지표 및 평가 기준과 방법 등을 발표했다.

시는 착수보고회에서 추가 논의된 사항을 평가 용역에 반영하는 한편 효율적인 평가를 위해 사업부서를 대상으로 재정사업평가 설명회, 부서별 자체평가를 내달 말까지 끝내고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서면 및 대면평가 등을 거쳐 오는 8월 최종 결과를 확정할 복안이다.

최종환 시장은 “재정투입에 대한 성과를 평가해 그 결과를 예산에 반영하는 것이 어렵고 부담되는 일인 만큼 내실 있는 평가를 통해 수용 가능한 평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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