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허찬회 기자] 하은호 군포시장이 뇌물수수 의혹으로 검찰에 넘겨졌다.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 시장을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송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하 시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로 건설업자 A씨 등 2명도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경찰은 하 시장이 군포시 복합문화공간 그림책꿈마루의 운영을 담당할 민간업체 선정 과정에서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으로 수사해왔다. 경찰은 혐의가 입증된다고 보고 검찰에 하 시장의 신병을 넘겼다.
이와 함께 경찰은 이번 사건에 연루된 민간업체 관계자 등 8명을 함께 검찰에 송치했다.
하 시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