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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도시공사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 공모 재추진

김성운 기자
11월10일 사업설명회 개최로 참여기회 확대 공모기준 완화해 민간참여 문턱 대폭 낮춰
포천도시공사가 공모 기준을 완화한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10월27일부터 재추진하며,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월10일 개최한다. (사진제공=포천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가 공모 기준을 완화한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지난 27일부터 재추진하며,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월10일 개최한다. (사진제공=포천도시공사)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도시공사가 공모 기준을 완화한 ‘신읍 도시개발사업’ 민간참여자 공모를 지난 27일부터 재추진하며, 사업설명회를 오는 11월10일 개최한다.

28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사업 참여의 문턱을 낮춰 다양한 민간 기업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참여신청은 10월28일부터 11월6일까지 접수받는다. 이후 사업참여의향서를 제출한 컨소시엄을 대상으로 선정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2월경 우선협상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포천시 신읍동과 어룡동 일원 38만3674㎡(약 11만6000평) 부지에 주거단지와 도로, 공원, 학교 등 도시 기반시설을 조성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총 사업비는 약 3000억원 규모로, 2024년부터 2032년까지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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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에 따라 신설 예정인 포천역과 인접해 있으며, 세종~포천 고속도로 포천IC 인근에 위치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다. 또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포함된 중소도시 균형성장 정책과 포천시 행정복지센터 이전사업, 용정일반산업단지 일자리 창출과도 연계돼 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공모를 통해 포천도시공사는 지역 균형발전의 발판을 마련하고, 미래지향적인 도시성장 모델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이상록 사장은 “신읍 도시개발사업은 단순한 주거단지 조성이 아닌 포천의 미래 성장 거점을 마련하는 핵심 프로젝트”라며 “균형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동시에 이루는 지속가능한 모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민간참여자 공모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야 본격적인 사업 추진이 가능하다”며 “건설사, 금융사, 시행사 등 민간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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