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구리~포천민자고속도로 개통 등으로 시 관내 골프장들이 활성화되고 있다”며, “골프장측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시 관내 골프장인 산정호수 몽베르CC등 10여개 골프장 대표들을 초청한 박윤국 시장은 시의회 강준모 부의장, 체육회 상근부회장 등과 지역 주민들이 함꼐 상생할 수 있는 상호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간담회를 주관한 박 시장은 구리~포천간 개통된 민자고속도로 때문에 최근 많은관광객들이 유입되고 있으며, 전철 7호선 예타면제를 성공적으로이끌어 내는 등 수원산 터널 공사 진행과 제2외곽 순환도로 착공 등의 새로운 움직임이 시작되고 있는 중요한 이 시점에서 골프장측 관계자들의 시 경제에 적극적인 참여가 새로운 도약을 하고 있는 시 발전에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골프 저변확대를 위해선 지역주민들에게 그린피 및 카드피 할인과 지역골프 꿈나무 육성지원, 골프장내 농특산물 판매대 설치 등 지역민들과의 상생 방안을 제시했다.
박 시장의 이 같은 제안은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하다고 밝힌 가운데 앞으로 시 관내 골프장 대표들이 협의체 구성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방안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날 간담회는 관계자들과 골프장 대표들이 자유롭게 질의·응답시간을 갖는 등 골프장측 애로사항 청취와 건의사항에서 국도, 또는 고속도로 출구에 골프장안내에 필요한 종합표지판설치와 야생조수(멧돼지등)포획 등 다양한 내용들이 제안됐다.
한편 군내면 소재 포천힐스 정구학 대표는 “KLPGA비씨카드·한경레이디스컵 골프대회가 오는 6월 20일에 포천힐스에서 개최될 예정”이라며, “국제적인 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선 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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