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의회가 파크골프장 운영 체계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 화천군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한탄강 홍수터에 조성된 한여울 파크골프장의 고도화 방안을 본격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17일 시의회에 따르면,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과 조진숙 의원 등 의회 관계자들은 지난 16일 강원도 화천군 산천어 파크골프장과 생활체육공원 파크골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포천시가 시범 운영 중인 한탄강 한여울 파크골프장의 운영 체계 고도화와 향후 추가 조성될 파크골프장의 설계 및 운영 개선을 위해 추진됐다.
화천군 파크골프장은 전국적으로 코스 배치의 완성도, 안전한 동선 설계, 조경미와 편의시설 관리 수준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운영 수익보다 방문객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점을 둔 점이 주목받고 있다. 이에 포천시의회는 이를 모범사례로 삼아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견학에 나섰다.
이날 견학에는 포천시 파크골프협회장 등 관련 관계자들도 함께 참여해 ▲코스별 거리 조성 및 난이도 설계 ▲접근성과 편의성 중심의 시설 배치 ▲안전관리 및 운영 시스템 등 운영 전반을 면밀히 살폈다.
임종훈 의장은 “화천군의 운영 사례는 파크골프장이 단순한 생활체육 공간을 넘어 지역경제와 공동체를 잇는 기반시설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포천시도 이러한 장점을 적극 반영하여 파크골프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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