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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포천 전역 축제로 물든다

김성운 기자
​​​​​​​패션·드론·청년·자연·학술까지 다채로운 가을 향연 산정호수·운악산·한탄강…포천만의 매력 집약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포천 전역이 축제의 향연으로 물든다. 한탄강과 산정호수, 운악산 등 포천의 대표 명소를 무대로 패션, 드론, 청년문화, 자연생태, 학술포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펼쳐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포천시청 SNS)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포천 전역이 축제의 향연으로 물든다. 한탄강과 산정호수, 운악산 등 포천의 대표 명소를 무대로 패션, 드론, 청년문화, 자연생태, 학술포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펼쳐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사진=포천시청 SNS)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가을이 깊어가는 10월, 포천 전역이 축제의 향연으로 물든다. 한탄강과 산정호수, 운악산 등 포천의 대표 명소를 무대로 패션, 드론, 청년문화, 자연생태, 학술포럼까지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라 펼쳐지며 시민과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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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포천시에 따르면, 10월 3일 저녁 7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메인무대에서는 ‘포천시민과 함께하는 패션쇼’가 야간 특별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어 9일부터 12일까지 같은 장소에서는 세계 각국 드론 기술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2025 포천 한탄강 세계 드론 제전’이 열린다.

청년들의 열정을 담은 ‘제6회 포천시 청년축제’는 11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하루 종일 이어지며, 12일 같은 장소에서는 시민들의 화합을 기념하는 ‘제23회 포천시민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과 함께하는 축제도 준비됐다. 17일부터 19일까지는 산정호수 조각공원과 억새군락지 일원에서 ‘제28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개최된다. 억새가 장관을 이루는 가을 풍경 속에서 공연과 전시가 함께 어우러진다. 같은 시기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와 세계지질공원센터에서는 ‘2025 한탄강·광릉숲 국제 포럼’이 학술행사로 열려 생태와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공유할 예정이다.

19일에는 운악산 광장에서 단풍을 주제로 한 ‘제20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가 펼쳐지며, 25일에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포천 펫스타(반려동물 관광축제)’가 개최된다.

이어 26일 대진대학교 운동장에서는 다문화와 교류를 주제로 한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28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는 지역 청소년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포천시청소년 박람회’가 가을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10월은 포천의 문화와 자연, 시민이 어우러지는 계절”이라며 “다채로운 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겁고 풍성한 가을을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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