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천시, 경기국방벤처센터 유치 추진단 발족…신성장 방산 메카 도약

김성운 기자
관·군·산·학·연 협력체계 구축 지역 산업·인재 육성 기대
포천시가 18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대진대학교 등 관군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 포천시 유치 추진단’을 발족했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가 18일 경기국방벤처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위해 대진대학교 등 관군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경기국방벤처센터 포천시 유치 추진단’을 발족했다. (사진제공=포천시)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경기국방벤처센터 공모사업 선정을 목표로 관·군·산·학·연 기관이 참여하는 유치 추진단을 발족하며 방위산업 중심 도시 도약에 본격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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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이날 대진대학교 등 주요 기관과 함께 ‘경기국방벤처센터 포천시 유치 추진단’을 공식 출범했다. 이번 센터 설치는 현 정부의 ‘K-방산, 글로벌 4대 강국(G4) 실현’ 공약과 경기도의 방산혁신클러스터 조성 계획에 따른 핵심 사업이다.

시는 지난 8월부터 대진대학교, 경기대진테크노파크 등과 협업회의를 이어가며 철저히 준비해왔다. 추진단은 백영현 포천시장과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이 공동단장을 맡았으며, 기업 지원은 경기대진테크노파크와 포천상공회의소, 기술 개발은 서울대 지능형 무인이동체 경기북부 연구센터와 파인브이티 전자전·보안연구소가 담당한다. 또한 방위산업 컨설팅은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밀리테크협회가, 국방과학연구소 다락대시험센터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자문기관으로 참여한다.

공동추진단장 소성규 대진대학교 부총장은 “경기국방벤처센터 포천시 유치는 지역 산업 발전은 물론 방산 분야 전문 인재를 육성하는 산실로 도약할 기회가 될 것”이라며, “유치 과정부터 향후 운영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경기도 라이즈(RISE) 사업 드론 인재 양성 분야에 선정된 대진대학교를 비롯해 2년여간 협력체계를 맺어온 군산학연 기관과 든든한 연합체(얼라이언스)를 구축했다”며, “경기도 국방벤처센터 유치를 통해 포천시가 신성장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경기국방벤처센터는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상으로 9월30일까지 공모 신청을 접수하며, 최종 선정 결과는 10월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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