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천시·문화관광재단, 내달 17~19일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 개최

김성운 기자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 기념 대형 수상불꽃극 등 선보여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개최한다. (사진제공=포천시)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내달 17일부터 19일까지 산정호수 및 명성산 일원에서 ‘제28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축제’를 개최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명성산은 대한민국 100대 명산 중 하나로 가을이면 약 15만㎡에 달하는 억새밭이 은빛 물결을 이루는 수도권 최대 규모의 억새 군락지를 품고 있다. 또한 산정호수는 물이 맑고 산세가 빼어나 국민관광지로 지정된 포천의 대표 명소다.

올해 축제는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야간 프로그램이 새롭게 운영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월17일과 18일 저녁 산정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대형 수상불꽃극으로 불꽃쇼와 함께 호수의 역사와 이야기가 결합된다. 수상 오브제와 무용수 퍼포먼스, 불꽃 연출이 어우러져 호수와 예술이 하나 되는 장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야간 프로그램으로는 ▲무소음 디제이 파티 ▲야간 조형물 전시 ▲유등 전시 등을 운영한다. 낮 시간에는 ▲작은 말타기 ▲1년 후에 받는 편지 ▲억새 소원길과 놀이터 ▲캘리그라피 체험 ▲포토존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이벤트가 마련된다.

또한 명성산 억새 군락지와 등산로에서는 버스킹 공연과 체험 콘텐츠가 이어져 방문객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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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은 10월17일 오후 6시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진행되며 포크 콘서트, 개막 세레모니,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마인드유, 19일에는 가수 김성준이 출연하며 포천시립민속예술단과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도 함께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경기관광공사의 ‘2025 경기도 융복합 관광콘텐츠 개발 지원사업’ 선정되어 축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산정공화국 패밀리런’을 운영한다.

10월18일부터 31일까지 산정호수 일원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산정 미션런 ▲생존 어드벤처 ▲취재 투어 ▲포토스토리 ▲사회가치경영 스토리텔링 공연 등 5개 체험 콘텐츠로 구성돼 방문객에게 새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제28회 억새꽃축제는 산정호수 100주년의 의미를 담았다. 새롭게 마련한 야간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억새꽃축제가 포천의 대표 가을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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