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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성황리 개최...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주목

김성운 기자
국립수목원이 포천시 소재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이 포천시 소재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사진제공=국립수목원)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국립수목원이 포천시 소재 광릉숲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서 ‘바이오블리츠 코리아 2025’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중학생 이상 준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식물 351종, 곤충 375종, 버섯 140종, 거미 30종, 기타 188종 등 총 1084종의 생물을 확인했다.

특히 광릉숲에서 처음 기록되는 미기록 종 알락귀뚜라미 등을 포함해 총 2종을 새롭게 발견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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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시민과학 활성화와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 제고를 목표로 참여자들이 주도적인 탐사 프로그램과 생물정보 공유형 Walk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을 했다.

또한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열정적으로 탐사와 분류 활동에 임한 결과, 최다 관찰자상 및 동정자상, 가장 뛰어난 생태 사진을 촬영한 참가자에게 베스트 생물포토상을 수여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영석 국립수목원장은 “바이오블리츠 코리아는 시민과학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생물다양성, 환경 보전 프로젝트”라며 “앞으로 국민들 누구나 일상 속에서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기회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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