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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단배수지 증설사업 본격 추진...신규 아파트 안정적 상수도 공급

김성운 기자
하루 9616톤 용수 확보
포천시가 오는 7월 12일까지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급증하는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선단배수지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급증하는 개발 수요에 대응하고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을 확보하기 위해 선단배수지 증설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소흘배수지 권역은 송우2 공공주택지구를 비롯한 도시개발사업과 일반·민간 주택지구가 밀집해 있으며 향후 수천 세대의 신규 아파트 건설이 예정돼 개발 수요가 집중된 지역이다.

시는 수도정비기본계획을 선제적으로 변경하고 선단배수지 설치를 추진해, 증가하는 수요로 인한 공급 불안정을 사전에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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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증설을 통해 아파트 입주 예정 1만2205세대에 하루 9616톤의 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광역상수도 공급망 안정화를 통해 출수 불량 지역을 해소할 계획이다. 정주 여건 개선과 지역 성장 제약 완화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핵심 사업으로 평가된다.

백영현 시장은 “과부하로 어려움을 겪는 광역상수도 공급망을 개선하고 건설 예정 아파트 입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안전한 물을 공급하겠다”며 “지역 개발과 시민 생활여건 개선을 비롯해 미래 성장 기반을 다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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