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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제187회 임시회 폐회...총 24건 안건 의결

김성운 기자
​​​​​​​의원 발의 조례 6건 원안 가결 추경예산 8억4천여만원 삭감
포천시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포천시의회)
포천시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포천시의회)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의회가 5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7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지난달 29일부터 8일간 이어진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열린 5분 자유발언에서는 김현규 의원과 조진숙 의원이 집중호우로 반복되는 피해와 행정 대응의 미흡함을 지적했다.

본회의에서는 조례안 10건, 동의안 등 기타 안건 14건 등 총 24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지난 1일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논의된 의원 발의 조례안 6건이 모두 원안 가결돼 입법 성과를 거뒀다.

또한 2일부터 4일까지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378억원 규모의 추경예산안 중 8억4729만원을 삭감해 수정 의결했다. 삭감된 주요 내역은 ▲한탄강 홍수터 시설정비 1억5천만원 ▲한탄강 미디어아트파크 관람시설 조성사업 4억원 ▲산업단지 입주기업 지원 연구용역비 3610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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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규 예결위원장은 “POOL예산의 목적에 맞지 않는 사용은 지양해야 한다”며 “사업 목적과 법적 요건을 충분히 검토해 예산을 편성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임종훈 의장과 연제창 의원이 공동 발의한 ‘외국인근로자 주거안정을 위한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 촉구 건의안’도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집중호우 피해 대책, 외국인 근로자 주거 안정, 추경예산 심의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안을 다룬 의미 있는 회기였다”며 “시민 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끝까지 점검하고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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