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이종훈 기자] 경기서북부 3개 시와 경기도, 경기관광공사가 함께하는 광역시티투어 ‘끞’이 9월부터 12월7일까지 하반기 운행을 시작한다.
4일 고양시에 따르면, ‘끞’은 고양시·김포시·파주시의 앞 자음을 따서 만든 명칭으로, 하루 동안 문화·예술·자연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즐길 수 있는 지역 밀착형 여행 프로그램이다.
투어요금은 일반 1만5000원, 학생 1만2000원, 경로·미취학 아동·장애인은 1만원으로 책정돼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단체 예약 시에는 일정과 코스를 맞춤 조정할 수 있고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이번 정규 노선은 문화와 자연을 주제로 편성돼 매주 토요일 운영된다. 홍대입구역과 대곡역에서 출발해 ▲현대모터스튜디오고양 ▲일산호수공원·웨스턴돔 ▲중남미문화원 ▲마장호수출렁다리를 거쳐 다시 대곡역과 홍대입구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특히 올 가을·겨울에는 지역 대표 축제 일정에 맞춘 기획 노선도 추가로 마련된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은 시티투어와 함께 지역 축제를 동시에 즐기며, 서북부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이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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