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포천서 낙뢰 추정 화재...인명피해 없어

김성운 기자
포천시 영북면의 한 주택에서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포천시 영북면의 한 주택에서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사진제공=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 영북면의 한 주택에서 낙뢰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26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21분께 영북면 야미리 소재 주택 배전반 부근 전선에서 불꽃이 발생하는 화재가 났다. 집주인은 귀가 직후 불꽃을 목격하고 소화기를 사용해 자체 진화한 뒤 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11대의 장비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대응했으며, 오후 11시44분 현장에 도착해 지붕과 배전반 주변, 주택 내부 안전조치를 진행했다. 현장에서는 연기만 관찰됐고, 다음 날인 26일 오전 0시56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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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은 당시 지속적인 낙뢰가 관찰됐고 배전함 전선에서 전기적 특이점이 발견된 점을 근거로 낙뢰에 의한 화재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소방은 자세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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