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의회가 25일 영북면 산정리 경기도교육청북부연수원에서 ‘경기도 북부 시·군의장협의회 제118차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회의에는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협의회 회장인 김운남 고양특례시의회 의장 등 경기북부 8개 시·군 의장이 참석했으며, 포천시 김종훈 부시장도 함께했다.
정례회의에서는 ▲지방의회 공무국외출장 제도 개선 촉구 건의문 채택 등 3건의 안건을 상정·의결했다. 또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가평군 지원 여부를 협의회 차원에서 논의하는 등 경기북부 지역의 공동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회의 이후 참석자들은 포천의 대표 관광지인 한탄강 Y형 출렁다리를 둘러보며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임종훈 의장은 “포천을 방문해 주신 경기북부 시·군 의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북부 지역은 인구 감소, 청년 유출, 고령화, 군사시설로 인한 토지 이용 제한 등 복합적인 도전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지역 간 협력과 정책 교류, 공동 대응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지방의회 간 협력 거버넌스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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