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21일 새 단장 공사를 마친 포천반월아트홀을 재개관했다고 밝혔다.
25일 재단에 따르면, 2003년 개관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은 노후화로 인한 객석 불편, 삐걱거리는 소음, 낡은 바닥재 등으로 관람 환경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재단은 지난 6월부터 약 2개월간 새 단장 공사를 진행하며 관람 만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이번 공사를 통해 총 901석의 인체공학적 설계 좌석을 새로 도입해 장시간 관람에도 편안함을 제공하고 방염 처리된 고급 직물 소재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또한 바닥재를 고급 참나무 원목으로 교체해 무대 조명의 빛 반사를 줄이고 공연 음향 전달력을 높여 관람의 몰입도를 더욱 강화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이번 대극장 새 단장을 통해 전문 공연장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착석감, 동선, 안전성 등 관객 중심의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해 시민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공연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이번 개선 공사는 공간의 품격을 높이고 관람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계기”며 “안전하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시민과 예술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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