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대진대학교는 19일 2026학년도 자율전공학부 모집정원을 전년 대비 100% 늘린 130명으로 확대한다. 교육부 교육혁신 평가에서 S등급을 받은 대학은 성과를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성장 지원 체계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19일 대진대에 따르면, 이번 확대는 전공자율선택제 운영 성과와 학생 수요 증가를 반영한 것이다. 공학자율학부(유형Ⅱ) 정원 185명을 포함하면 전체 모집단위의 26.4%가 전공자율선택제로 운영된다. 대학은 늘어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전공설계지원센터를 신설하고, 드림맵 프로젝트를 도입해 체계적인 학업 상담과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특히 드림맵 프로젝트는 신입생이 흥미와 적성, 진로에 맞춰 학업 계획을 설계하도록 돕는 핵심 지원 모델로, 학교생활 조기 적응과 미래 목표 설정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된다.
또 대학은 신입생 소속감 강화를 위해 입학 전 신축 행복기숙사에서 일주일간 숙식을 제공하며, ▲전공 정보 제공 ▲진로 탐색 워크숍 ▲학사제도 안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전공 선택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이후에도 단계별 학습지원과 개인별 성장 관리 체계를 마련해 맞춤형 전공 탐색을 활성화할 예정이다.
대진대 관계자는 “자율전공학부 확대는 학생 개개인이 자신의 꿈을 찾고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혁신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진대 자율전공학부(유형Ⅰ)는 입학 후 다양한 전공을 탐색한 뒤 25개 전공 중 원하는 학과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제도로, 교육혁신 정책의 선도적 사례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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