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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가축분뇨 액비 시범 공급 협약 체결...경축순환농업 기반 마련

김성운 기자
안정적 공급·품질 관리 강화
포천시가 지난 12일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전문조직과 시설채소연합회간 ‘액비 시범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포천시)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지난 12일 가축분뇨를 자원화한 액비의 이용 및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액비유통전문조직과 시설채소연합회간 ‘액비 시범 공급 협약’을 체결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백영현 시장을 비롯해 장성산 포천시시설채소연합회 회장, 축산 관련 기관단체장 등 약 16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식과 함께 액비유통협의체 제2차 회의를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협약 이행을 위한 사전 절차와 기술적 사항이 중점 논의됐다. 특히 토양오염 방지를 위한 적정 액비 사용량 산정 및 시비처방서 발급과 비료 성분검사를 통한 안정적인 품질 관리로 참석자들은 이러한 절차가 안정적인 액비 공급과 화학비료 사용 저감에 필수적이라는데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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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지난해 대한한돈협회와 협력해 ‘가축분뇨 액비 추비 이용 확대 관련 연구용역’을 추진한 바 있으며 대한한돈협회는 지난 4월 최종보고회를 통해 액비 활용 결과 농가의 비룟값 절감, 토양 및 농산물 품질 제고 등의 효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액비의 공급 체계 구축, 유통 활성화 기반 마련, 품질 및 안정성 확보를 목표로 해 경종농가에 안정적으로 액비를 공급할 계획이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시범 공급은 가축분뇨와 농축산물의 선순환 역할을 할 것이며 액비유통협의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경축순환농업이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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