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지난 6일 환경부가 주관한 ‘가축분뇨 퇴·액비 제조시설 대기배출 관리 지원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3000만원을 확보했다.
7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전국 지자체 중 5곳만 선정됐고 수도권에서는 포천시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이번 사업은 퇴·액비 제조시설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배출량을 줄여 악취 배출허용기준을 충족하도록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총사업비는 12억6000만원으로 ▲국비 6억3000만원 ▲도비 2억5200만원 ▲시비 2억5200만원 ▲자부담 1억2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예산으로 악취방지시설, 밀폐시설 및 악취 제거시설 설치에 활용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지는 포천축산업협동조합 자원순환센터로 해당 시설은 하루 약 218톤의 가축분뇨를 액비화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기환경보전법상 대기배출시설 설치 허가 요건을 충족하는 동시에 암모니아 등 주요 악취물질을 효과적으로 저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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