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이 지난 1일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포천 전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공식 요청했다.
박윤국 위원장은 이날 윤호중 장관이 집중호우로 5명이 사망하고 1명이 실종된 가평지역 수해 복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포천 지역내 피해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며 전면적인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건의했다.
박 위원장은 “포천시 내촌면을 비롯해 시 전역에 이루말할 수 없는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시급한 특별재난지역 지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윤 장관은 “포천 피해 상황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며 “내촌면을 포함한 포천시 전 지역에 대한 특별재난지역 추가 지정 여부를 지난 2일까지 피해 복구 조사를 마친 뒤 신속히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박 위원장은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포천과 가평 시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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