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대진대학교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위탁받은 정교사(1급) 자격연수(사서 과정)를 지난 25일까지 5일간 대면 집합 연수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단순 승급 목적을 넘어 사서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28일 대진대에 따르면, 연수는 평생교육원이 주관해 초등반과 중등반을 분리하고, 학교 현장 사례 중심의 분임토의를 포함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대면 연수는 경기도 내 초·중·고 사서교사 131명이 참여했으며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비대면 쌍방향 원격연수 이수와 4일 논술평가를 통해 연수 수료자에게 1급 자격증이 발급된다.
연수 과정 기획을 맡은 대진대 문헌정보학과 장인호 교수는 “문헌정보학의 이론적 깊이와 학교도서관 운영 실무가 조화를 이루도록 구성했다”며 “교수진과 수석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또 평생교육원 한지영 원장은 “이번 연수는 사서교사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학교 도서관을 중심으로 교육활동을 주도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이라며 연수의 의의를 밝혔다.
대진대학교는 사서과정 연수에 이어 오는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6일간 경기도 내 초·중·고 전문상담교사 174명을 대상으로 정교사(1급) 자격연수 ‘전문상담과정’ 대면 집합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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