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권/복지

“현장의 목소리 시정에 반영” 포천시, 장애인기업과 소통 강화

김성운 기자
지역 생산기업 방문해 조달·지원 확대 논의
백영현 시장이 지난 17일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기업 ‘THE 파랑’을 방문하며 기업인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사진제공=포천시)
백영현 시장이 지난 17일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기업 ‘THE 파랑’을 방문하며 기업인과의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사진제공=포천시)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지역 장애인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맞춤형 기업 지원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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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시에 따르면, 전날 신북면에 위치한 장애인기업 ‘THE 파랑’을 방문해 소통 행정을 펼쳤다. 이날 현장에는 백영현 시장과 관광과장, 기업지원과장, 신북면장, 공원조성팀장 등이 참석했고, 기업 측에서는 이붕규 대표가 함께해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전달했다.

‘THE 파랑’은 2023년에 설립된 신생 기업으로 조달청 나라장터에 등록된 장애인기업이다. 고품질 야자매트를 포함한 7개 품목에 대해 특허를 출원 중이며, 제품 모두 포천시 관내에서 생산되고 있어 품질 경쟁력이 높다.

시는 앞으로도 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가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과 상생하는 경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이붕규 대표는 “포천에서 직접 생산된 당사의 조달 제품을 시의 구매 시 우선 고려해 달라”며 “시설 자금 및 원자재 매입 자금에 대한 행정적 지원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백영현 시장은 “포천천 블루웨이 조성사업 등 주요 시책에 관내 우수 제품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지역을 위해 봉사하고 경쟁력 있는 기업이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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