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환경

포천도시공사 ‘좋은이웃들 봉사단’ 민·관 협력으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김성운 기자
포천도시공사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지난 13일 포천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포천도시공사)
포천도시공사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지난 13일 포천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사진제공=포천도시공사)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포천도시공사 ‘좋은이웃들 봉사단’이 지난 13일 포천시 관내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민·관 협력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에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기업인 단체, 자원봉사단체 등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활동은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를 중심으로 포천도시공사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 CBMC 포천지회(한국기독실업인회), 나들목 봉사단이 함께 힘을 모아 민·관 공동 사회공헌활동으로 추진됐다.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봉사에는 ▲장판 교체 ▲싱크대 및 상수도 설비 정비 ▲가구 재배치 ▲청소 및 폐기물 정리 등 실질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이 이뤄졌다.

공사 직원들은 폐기물 운반 차량을 직접 투입해 현장에서 발생한 쓰레기를 소각장까지 운반했으며, CBMC 포천지회는 에어컨 설치, 문틀 교체 등 기술 기반 봉사에 참여했다. 나들목 봉사단은 식탁, 수납장, 이불장 등 가구 지원과 현장 정리까지 도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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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포천시지부는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한편,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현장에 참여해 봉사의 손길을 더했다.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대상자 선정, 도배비 지원, 유관기관 연계 등을 통해 활동 전반을 총괄하며 민·관 협력 체계를 견고히 구축했다.

공사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통합 복지지원 모델을 확산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민·관이 함께 주거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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