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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맨홀 사망사고 50대 직원, 부검결과 ‘가스 중독’ 사인 추정

남용우 기자
인천에서 초등학교 5학년 남학생 A군이 부모로부터 학대 당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인천 맨홀 사고로 숨진 50대 직원은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인천지방경찰청. (사진=중앙신문DB)

[중앙신문=남용우 선임기자] 인천 맨홀 사고로 숨진 50대 직원은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부검 결과가 나왔다.

8일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등에 따르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 결과 '가스 중독으로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는 1차 구두 소견을 경찰에 전달했다.

타인에 의한 범죄 혐의점은 발견되지 않았다. 국과수는 A씨의 혈액을 분석해 정확히 어떤 성분의 가스에 중독됐는지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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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전날 오전 10시50분께 인천 굴포천 하수종말처리장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지난 7일 오전 인천환경관리공단이 발주한 차집관로 지리정보 시스템(GIS) 데이터베이스 구축 용역 수행을 위해 작업하던 근로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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