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신문=김성운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와 파주시협의회가 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공동 워크숍과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개최하며 민주시민으로서의 역할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평화통일 의지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는 5일까지 3일간 울릉도와 독도에서 파주시협의회와 공동으로 자문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과 김동규 파주시협의회장을 비롯해 포천시와 파주시 자문위원 각 25명씩 총 50여 명이 참여했다.
양 시 자문위원들은 울릉도 일주도로를 따라 섬을 둘러보며 통일의 중요성과 평화의 가치를 되새겼고, 울릉군협의회 정성근 회장과 울릉군의회 홍성근 부의장, 손세화 포천시의회 운영위원장 등 지역 인사들과 교류 행사를 가지며 우의를 다졌다.
특히 참가 위원들은 독도를 방문해 ‘독도 수호 결의대회’를 열고 “독도는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하며 평화통일과 역사 인식 강화를 위한 굳은 의지를 결의했다.
결의대회에서 위원들은 독도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며, 독도를 부정하는 어떤 시도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할 것을 천명했다. 또 독도 수호와 올바른 역사 인식 확산을 위해 국내에서도 적극적으로 행동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지역 간 교류를 넘어, 통일과 주권 수호에 대한 의식을 강화하고 민주평통 위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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