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25분께 수원화성 연무대안내소에서 바라본 동북공심돈 앞을 연인들이 지나고 있다.
동북공심돈은 수원시 팔달구 매향동 창룡문 인근에 위치한 망루로 1796년(정조 20년) 군사적 목적과 감시 기능을 위해 높이 5.42m 둘레 38m 규모로 축조됐다.
화성 내 유일한 원형 구조의 공심돈으로 내부에 나선형 벽돌 계단이 설치돼 있어 ‘소라각’이라는 별칭으로도 불린다. 6·25전쟁으로 파괴됐다가 1975년 복원됐으며, 현재는 화성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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