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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겨진 아름다움’ 꽃말, 비 흠뻑 실유카꽃

김광섭 기자
16일 오전 6시30분께 여주시 하동 거리에 비를 흠뻑 맞은 실유카꽃이 주변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6일 오전 6시30분께 여주시 하동 거리에 비를 흠뻑 맞은 실유카꽃이 주변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16일 오전 6시30분께 여주시 하동 거리에 비를 흠뻑 맞은 실유카꽃이 주변을 환하게 비추고 있다.

실유카(Yucca filamentosa)는 북미 원산의 다년생 식물로 초여름이면 하얀 종 모양의 꽃이 줄기 끝에 수십 송이씩 달려 장관을 이룬다. 잎은 날카롭고 길며 가장자리에 실처럼 벗겨지는 섬유질이 있어 ‘실유카’라는 이름이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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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아이보리빛을 띠며 아래를 향해 피는데 마치 종이 고요히 고개를 숙인 듯한 모습을 하고 있다. 건조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강인한 생명력을 지녀 조경용으로 인기가 많다. 꽃말은 ‘숨겨진 아름다움’과 ‘강인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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