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포천시, 문화·체육·복지 정책 강화로 시민 삶의 질 향상 도모

김성운 기자
문화예술 창작소 8월 개관 포천시립박물관 2028년 완공 목표 장애인·시니어 위한 체육시설 확대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포천시)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사진제공=포천시)

포천시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세 분야를 중심으로 균형 잡힌 투자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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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이 1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문화·체육·복지 분야의 주요 정책과 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옛 영평초등학교를 리모델링해 조성 중인 '포천38 문화예술창작소'를 6월 준공하고 8월부터 개관할 예정이다. 이곳은 아동, 청소년, 예술인, 지역 단체 등 시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천의 예술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 시는 포천아트밸리 내 6072㎡ 부지에 연면적 7000㎡ 규모의 '포천시립박물관' 건립을 추진 중이다. 박물관은 전시실, 수장고, 교육실, 연구실 등 주요 시설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되며, 2028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시는 창수면 한탄강 일원에 조성 중인 '포천 파크골프장'을 9월부터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이곳은 36홀 규모로 한탄강의 광활한 배경과 저렴한 이용료로 이용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이어 포천 어룡동에는 '시니어형 국민체육센터'와 '통합궁도장'이 차례대로 조성되며, 2027년 말까지 연차별 착공 및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헬스장, 단체운동실(GX룸), 스크린파크 골프, 조깅트랙 등 다양한 체육시설이 자리 잡은 이들 시설은 포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체육 공간이 될 전망이다.

보건 및 복지 분야에서도 새로운 변화가 예고된다. 시는 초고령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어르신 대상자에게 의료, 요양, 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하고 있다.

또 지난 5월부터 시범 운영에 돌입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 우선 체육시설로, 수영장, 수중운동실, 체육관, 단체운동실(GX룸) 등 장애인의 재활을 위한 전문 시설을 갖추고 있다. 비장애인도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의 건강을 책임지는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이어 반다비 체육센터 내에 개관을 앞둔 '포천시 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성장과 맞벌이 가정의 양육을 지원하는 등 시민 중심의 가족 복지 거점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올해부터 시정 정례브리핑을 월 2회 운영하며, 주요 정책과 사업의 추진 현황을 시민과 공유하고 있다.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문화, 체육, 복지 분야 전반에 걸친 균형 있는 투자와 실행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경쟁력을 위해 문화복지 정책을 더욱 촘촘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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