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마지막 날인 30일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포천 신읍동 5일장이 열린 포천천 고수부지를 찾아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낮 12시30분께 김 비대위원장은 지역 도·시의원들과 함께 현장을 찾아 “이번 대선은 자유민주주의와 경제 회복, 권력 견제의 갈림길”이라며 “김문수 후보에 대한 압도적 지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국민의힘은 잘못한 부분에 대해 사과할 수 있는 최소한의 염치는 있다”며 “하지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당선되면 행정·입법·사법까지 장악하는 절대 권력의 독재 체제가 들어설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이재명 후보는 대화의 정치를 차단하고 있다”며 “민주당 의원들과 사적으로 만나면 주52시간 근무 예외 인정도 가능하다면서, 공식적으로는 산업계 요구를 무시하는 모순된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비대위원장은 “김문수 후보가 당선되면 이재명 독주를 막고 소수 정당과도 협치가 가능한 정치가 이뤄질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이념과 당의 문제가 아닌, 자유와 상식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그는 “지난 총선에서 포천을 전국에 알리겠다고 약속했고, 지금은 당 비대위원장으로 그 약속을 지키고 있다”며 “포천시민들이 다시 한 번 힘을 모아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지지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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