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식품/의료

포천시, 여름철 말라리아 무료 신속진단검사 지원...“조기 진단·치료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해야”

김성운 기자
포천시가 ‘포천 우리병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지정해 내달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포천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포천시가 모기 활동이 활발해지는 여름철을 맞아 말라리아 신속진단검사를 무료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26일 시에 따르면,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얼룩날개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제3급 법정감염병이다.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5월~10월에 빈번하게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최대 6~12개월의 장기 잠복기를 가지는 경우가 있어 연중 발생할 수 있다. 주요 증상은 오한, 고열, 두통, 식욕부진 등이며 삼일열말라리아의 경우에는 48시간 주기로 오한과 발열, 발한이 반복되는 것이 특징이다.

광명시청_메인중앙하단_260824
안성시청_바우덕이축제_메인 하단_260908

말라리아는 신속한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하므로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단·치료가 늦어지면 모기를 통해 지역사회로 전파될 수 있어 조기진단, 조기치료가 필수적이다.

포천시보건소는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신속진단키트 검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말라리아 의심 증상이 있는 분들은 보건소를 방문해 무료로 신속진단검사를 받아보시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수원특례시의회_08 (265x118)
260623_인천도시공사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및 활용 금지

0개의 댓글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