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제21대 대선 유권자 4439만명 확정...경기도 최다, 세종시 최저

김상현 기자
국내 4436만·재외 2만8천여 명 포함 전체 인구의 약 86.7% 투표권 보유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전국 유권자 수가 총 4439만1871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사진에서 자유통일당 6번 구주와 후보는 사퇴했다. (사진=김상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전국 유권자 수가 총 4439만1871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사진에서 자유통일당 6번 구주와 후보는 사퇴했다. (사진=김상현 기자)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할 전국 유권자 수가 총 4439만1871명으로 확정됐다. 이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11만1860명 증가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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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유권자 수는 국내선거인명부에 등록된 4436만3148명과 재외선거인명부의 2만8723명을 합산한 것이다. 전체 인구 대비 약 86.7%가 투표권을 보유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선거인명부 기준 연령별 분포를 보면, 50대가 868만여 명(19.6%)으로 가장 많고, 이어 ▲60대 784만여 명(17.7%) ▲40대 764만여 명(17.2%) ▲30대 663만여 명(15.0%) ▲70대 이상 684만여 명(15.4%) ▲20대 583만여 명(13.2%) ▲18~19세 90만여 명(2.0%) 순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2196만여 명(49.5%), 여성이 2239만여 명(50.5%)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유권자가 1171만여 명(26.4%)으로 가장 많았고, 세종특별자치시는 30만여 명(0.7%)으로 가장 적었다.

또 재외투표 유권자 수는 지난 4일 기준으로 총 25만8254명으로 확정됐다. 이 가운데 국외부재자는 22만9531명, 재외선거인은 2만8723명이다.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 국내에서 투표하는 재외국민은 별도로 선거인명부에 포함돼 있으며, 재외투표 대상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6월3일 본투표에 앞서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양일간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가 가능하다.

사전투표 시에는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된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공무원증, 국가기술자격증(산업인력공단 발행), 각급 학교의 학생증(사립학교 포함) 등 공공기관 발행 신분증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이번 대통령선거의 투표권은 2007년 6월4일 이전 출생자 등 만 18세 이상 국민에게 부여된다.

선관위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지방자치단체의 ‘선거인명부 열람시스템’ 또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투표소 찾기 서비스를 통해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사전투표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능하므로 유권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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