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의 응급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성인 대상 ‘생존수영 및 응급처치 특강반’을 개설하고, 오는 6월부터 포천시 신북면 소재 마홀수영장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청정자연환경을 갖춘 포천 지역 특성상 여름철 하천과 계곡을 찾는 시민들이 많아짐에 따라, 물놀이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강은 수영 경험이 부족하거나 물에 대한 공포로 인해 물놀이를 즐기지 못했던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기본적인 물 적응 훈련부터 위기상황 대처 능력, 구조 방법, 심폐소생술과 하임리히법 등 실질적인 응급처치 방법까지 단계적으로 지도할 계획이다.
마홀수영장은 포천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공공 체육시설로, 매년 여름철 시민들의 수영 교육과 물놀이 안전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강습은 단순한 수영 강좌를 넘어, 실제 위기상황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의 생명까지 보호할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익힐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전문 강사진과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참가자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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