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이 인구감소 문제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위한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기획해 지난해 10월부터 전국적으로 진행 중인 릴레이형 참여 캠페인이다.
임 의장은 과천시의회 하영주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인구감소의 심각성과 지방소멸 위험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촉구했다.
그는 “인구 감소는 단순한 통계 문제가 아닌 지역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총체적 과제”라며 “아이를 낳고 기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이 정착하며 고령층이 존중받는 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포천시는 이미 ▲2020년 지방소멸 위험지역 ▲2022년 인구감소 관심지역으로 지정됐으며 일부 지역은 출생아 수가 연간 한 자릿수에 불과하다. 초등학교 입학 신입생이 10명 이하인 학교가 절반을 넘는 등 교육 기반마저 흔들리고 있다.
임 의장은 “포천시의 인구 감소 속도는 전국 평균을 상회할 정도로 심각하며, 이 문제는 단일 부서나 특정 기관만의 몫이 아니다”라며 “전 사회적 관심과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그는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 문관백 중앙회장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을 지목했다. 두 인물 모두 저출산 문제 해결과 청년 육아 지원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온 인사들이다.
임 의장은 “릴레이 캠페인이 보여주듯 인구문제는 누구도 예외일 수 없는 공동 과제이며, 정책 입안자뿐만 아니라 시민 모두가 문제의식과 해결의식에 함께해야 한다”며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공감과 연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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