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선후보 김문수는 16일 오전 경기 수원시 지동시장 일대에서 유세를 열고 “시장대통령이 되겠다”며 민생 행보에 집중했다.
김문수 후보는 “광교 신도시는 청렴과 공정의 상징”이라며 “대장동보다 10배 이상 크지만 단 한 명의 구속자도 없었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광교 신도시 조성 당시의 경험을 소개하며 “정조대왕이 수원 화성을 지었듯, 대한민국의 도시도 천년을 바라보며 지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수원은 광교, 삼성전자, 10전투비행단, 과학기술 연구소까지 갖춘 도시”라며 “이런 자원을 살려 경제를 살리는 경제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수원 시민이야말로 자부심을 가질 자격이 있다”며 “민생과 경제, 국방, 과학기술을 아우르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대전에서 청년창업 간담회를 열고 정책행보에 집중했다. 오전 10시 대전창업허브를 방문하고 오후에는 세종과 청주 일정을 소화하며 충청권 민심에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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