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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아치울1지구 2025년도 지적재조사사업 본격 시행...토지 정비로 시민 재산권 보호 기대

이건구 기자
오는 2026년 12월 마무리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제공=구리시)

구리시가 2025년도 지적재조사 사업대상지인 아치울1지구에 대해 경기도 지적재조사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지적재조사사업지구로 지정·고시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2030년까지 추진하는 국책사업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만2029㎡이며 소요예산 4014만5000원은 전액 국비이다.

이에 앞서 시는 지난해 10월 아치울1지구에 대한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며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의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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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앞으로 지적재조사 측량 및 토지현황 조사를 통해 토지 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를 완료하고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구리시 경계결정위원회 심의·의결을 통해 경계 확정 후 오는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경계 확정에 따른 면적 증감 토지에 대해서는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조정금을 지급·징수한다는 방침이다.

백경현 시장은 “지적재조사사업으로 토지의 활용도 및 이용가치가 상승하고 이웃과의 경계분쟁이 해소되어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관리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에 주민 여려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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