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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고위험 임산부·신생아 지원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 나섰다...보건복지부 시범사업 참여

이종훈 기자
17개 의료기관 협력, 24시간 응급 대응
고양특례시가 난임 진단 전이라도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해 임신·출산을 하고자 보조생식술을 시행할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고위험 임산부·신생아를 위한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권역별 의료기관 간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나섰다. 사진은 고양시청 전경. (사진=중앙신문DB)

고양특례시가 고위험 임산부·신생아를 위한 집중치료와 24시간 응급 대응이 가능하도록 권역별 의료기관 간 ‘지역완결형 응급의료체계’ 구축에 나섰다.

13일 시에 따르면,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모자의료 진료협력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 대표기관으로 일산차병원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을 포함한 17개의 의료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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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권역별로 1개의 대표기관과 신생아집중치료실 운영기관 및 지역분만기관으로 구성된 진료협력체계가 고위험 임산부와 신생아의 중증도별 집중치료를 담당하며 24시간 응급대응체계로 운영된다. 오는 2027년 12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며 대표기관에는 연간 최대 14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동환 시장은 “응급의료기관의 협력체계를 통해 산모가 안심하고 분만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모든 산모와 신생아가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지역 의료환경을 만들기 위해 보건소, 의료기관 등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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