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2명의 사상자를 발생시킨 광명 신안산선 지하터널 붕괴 사고 관련 포스코이앤씨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25일 경기남부경찰청 신안산선 붕괴사고 수사전담팀과 고용노동부 성남지청은 포스코이앤씨 본사, 현장 사무실, 감리사무실 등 7개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했다.
이날 압수수색에는 수사관 60여명과 근로감독관 30여명 등이 투입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부실시공 여부, 안전관리 책임 소재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해 분석한 뒤 관련자들을 소환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11일 오후 3시13분께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았던 신안산선 5-2공구 지하 터널이 무너져 포스코이앤씨 소속 근로자 1명이 숨지고 1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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