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18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포용적 교육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사)인천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장애인과 가족, 복지시설 종사자, 관련 단체 회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따뜻한 연대의 분위기 속에서 열렸다.
도성훈 교육감은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우리는 대한민국 공동체의 일원으로, 누구나 존중받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며 “인천교육은 장애 여부를 넘어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27년 전 제정된 장애인 인권헌장 제1조처럼, 모든 인간이 누리는 기본 인권을 장애인도 마땅히 누려야 한다”며 “좁은 길은 함께 넓히고, 불편한 곳은 함께 고쳐가야 한다”고 말했다.
인천시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진로·직업교육 확대, 병원 연계 의료지원 체계 구축, 대학형 전공과 운영 등을 통해 장애학생 자립을 돕고 있다. 또한 읽·걷·쓰 교육을 기반으로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허무는 교육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 교육감은 “차별 없는 교육, 함께 걷는 교육, 존중받는 삶을 위한 교육의 길에 언제나 인천교육청이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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