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를 이제 전국 어디서나 발급할 수 있게 됐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시스템 개선은 민원인의 시간과 비용 부담을 줄여 행정 서비스의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는 납세자가 납부한 지방세 내역을 세목별로 구분해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증명서다. 기존에는 기초자치단체 단위로만 발급이 가능했기 때문에 여러 지역에서 과세증명서를 발급받으려면 각기 다른 수수료를 지불하고 시간이 오래 걸려 효율성이 낮다는 지적이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는 전국 단위로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를 발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선했다. 이 시스템은 지난달 31일부터 적용돼 민원 창구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과세 내역을 한 번에 조회하고 통합 발급할 수 있게 됐다.
이번 개선으로 민원 응대 공무원의 업무처리 효율성이 대폭 향상됐으며 불필요한 행정 비용이 절감되고 민원인의 증명서 발급 비용이 줄어들었다. 또 민원 대기 시간이 단축되면서 민원 서비스 만족도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시스템 개선은 지방세 관련 민원 서비스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
구자정 납세지원과장은 “지속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해 민원인의 편의를 위한 세무 행정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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