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가 조성한 남한강출렁다리가 4일 임시 개방되며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총길이 515미터의 이 다리는 남한강에 설치된 최초의 출렁다리로, 출렁다리에 오르면 황포돛배와 신륵사, 여주대교까지 한눈에 담기는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다리 위에는 유리바닥과 프러포즈존, 미끄럼틀까지 설치돼 남녀노소 모두 이색적인 체험을 즐길 수도 있다.
출렁거림은 심하지 않았지만 누군가는 아찔하다며 돌아섰고, 어떤 이는 덜 출렁거린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번 임시 개방행사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정식 개장은 5월1일로 남한강 위 새로운 여주 명소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댓글이 없습니다.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